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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예쁜 무드등

by jiyeoni 2021. 3. 26.

작은아이가 생일선물로 무드등을 선물 받았다
좋은세상이다
작은아이 핸드폰 카톡으로 선물이 왔고 아이가 집 주소를 입력하니 배송되어 집으로 도착했다

작은아이 말로는 종류가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 했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것을 픽했다고 한다



거실과 싱크대 사이가 어두워서 거실 불을 끄고 방으로 가서 자려고 하면 무섭기까지 했다
근데 마침 무드등이 생긴거다
앙증맞고 귀엽다
튤립모양의 꽃안에 색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꽃잎이 보들보들 천 같다
딱딱할것 같았는데;;

작은아이는 생색을 내며 가족을 위해 헌사 하겠다고 발표했다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다
길이가 20센티도 안되는 등이 의지가 됬다
불을 켜면 내가 좋아하는 따뜻한 색이다

 

 

 


밝았다가 컴컴해지면 앞이 완전히 안보이는 그런경험들 많이 해보셨으리라
내가 우리집 거실서 느끼는 느낌이다
작은아이에게 선물해준 친구가 고맙고 그걸 우리집에 선뜻 내어준 아이에게 고맙다
깜깜함이 무서울 나이는 지났는데도 밝은 서울에 살다보니 아직도 오둠은 잘때 이외에는 나에게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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